제목 | [에코벡스 X2프로옴니] | 작성일 | 2024-04-24 |
글쓴이 | 플랜비 | 조회수 | 11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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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코벡스 X2 프로옴니]
로봇청소기 거기서 거기아냐~ 싶은 분들은 뒤로 가기를 권합니다.
이미 당신이 알고 있는 로봇청소기는 거의 1세대 혹은 초창기 모델로 그 당시에 혁명에 가까운 기능들은 이제 모두 과거의 영광이 되고있습니다.
인공지능 AI의 발전으로 이미 가족 구성원의 한사람의 몫을 톡톡히 하고 있는것이 바로 증거입니다. 시작과 동시에 매의 눈에 가까운 동체시력으로 집안 곳곳을 빈틈없이 맵핑하여 청소를 해야 할 곳과 카페이 있는 곳 그리고 장애물이 있는 곳을 인지함과 동시에 일반 유선청소기와 같은 강력한 흡입력으로 먼지와 이물질을 흡입청소 한 후 자체 내장된 물탱크로 부터 공급받은 물걸레 청소를 시작합니다.
무엇보다 바닥청소와 물걸레질을 해야만 직성(?) 풀리는 한국인에게는 없어서는 안될 기능이자 외국산 로봇청소기와 차별화 된 포인트라고 보여집니다.
로봇청소기는 모두 원형? 사실 원형은 사각형 거실구조 방구조가 많은 한국식 주거 디자인에는 결코 어울리지 않는 모델입니다. 모서리 부분만 보더라도 원형과 사각형 어느쪽이 구석구석 청소가 잘 될지는 굳이 설명드리지 않아도 아시리라 보여집니다. 국내 최초의 에코벡스만의 사삭형 디자인과 그로인해 설계적인 부분에서 좀더 넓은 흡입구와 물걸레 면적을 적용시켜 그결과 청소면적이 유의미하게 넓어져 좀더 효율적인 청소가 가능합니다.
특유의 사각형으로 이미 소비자에게 호평받은 에코벡스의 장점은 여기서 그치지 않습니다.
청소 후 스테이션으로 돌아간 옴니2는 자체 먼지탱크로 흡입된 먼지를 매출하고 물탱크에서 물을 내려 받아 깨끗하게 물걸레를 세척하고 열풍건조로 물걸레를 빠른 시간 건조시킵니다.
이것은 습기를 머금어 발생되는 곰팡이를 비롯한 각종 세균이 번식할 수 있는 환경을 원초적으로 차단합니다.
다시 정리하면 알아서 집안구조를 파악하여 청소하고 물걸레질하고 스테이션으로 돌아가 먼지통을 비우고 물걸레를 빨고 열풍으로 건조시켜 다음 청소를 준비하는 일련의 과정을 풀 오토매틱으로 자동화 하고 있다는 점이죠 (이정도면 훌륭한 가사도우미 역할을 하고 있다고 해도 과언이 아닙니다.)
주방에서 청수 오수 배출 시스템만 연결해 놓으면 물걸레 세척에 필요한 물탱크에 물을 갈아주어야 하는 번거움까지 해방입니다.
마치 정수기 처럼 한 번설치하면 별도의 번거로움 없이 온수와 냉수를 마실 수 있는 것처럼 로봇청소기에 관한 모든 관리로 부터 자유로워 집니다. 이른바 청소를 잊고 살아도 된다는 말입니다.
인공지능 2.0시대.. 당신은 어느 시대에 살고 있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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